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모리 아오이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제작진행에 최적화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밝고 긍정 & 적극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회사 안밖에서 원활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 증거로 작중에서 미야모리와 척을 진 인물은 없을 정도. * '''애니메이션 제작 동아리''' 동아리원 전원과 친밀하며 특히 에마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거의 정반대의 성격[* 미야모리와 달리 에마는 수줍음이 많고 부정적, 소극적인 성격이다.]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가장 가까운 절친으로 지냈다. 다만 무사시노 애니메이션에서는 서로 담당 부서가 다른 탓에 자주 마주치지 못하는 편. 그래도 가끔 마주치면 서로 매우 반가워 하며, 제작진행으로서 부탁할 때에도 다른 원화가들에 비해 훨씬 편하게 대한다.[* 초반에 에마가 세가와 작감으로부터 리테이크를 받았을 때에도 단순히 리테이크 사실을 전해주는 데 그치지 않고 도넛을 사주며 옥상에 데리고 올라가 최대한 좋게 말해주려고 노력한다. 결과적으로 실패하지만...] [[사카키 시즈카|시즈카]]의 경우 고등학교 때부터 진지하게 성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아왔기 때문에, 계속 캐스팅에 탈락해 힘들어하는 시즈카를 많이 안쓰러워 한다. 이런 배경과 신들린 작화 덕분에 시즈카가 캐서린의 여동생 역 성우로서 연기하는 걸 보고 미야모리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SHIROBAKO|시로바코]] 최고의 명장면으로도 꼽힌다. *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제작스텝''' 3~4년 정도 업계 선배인 [[야노 에리카]]는 미야모리에게 가장 든든한 회사 동료이자 거의 '''구세주'''와 같은 존재. 미야모리가 제작진행으로서 처음 맡은 엑소더스 4화에서 멘붕에 빠져있을 때, 적절하게 조언과 격려를 해주어 4화 납품을 무사히 마무리짓도록 도왔다. 이후 미야모리가 제작진행팀에서 활약하는데 절대적인 공헌을 한 셈. 2쿨에서도 복귀한 후 가장 난제였던 연출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구원투수 역할을 한다. 미야모리도 에리카를 좋아하고 의지하며, 히라오카에 대한 세가와의 교체요구를 위험을 감수하고 거절한 데에는 히라오카를 옹호한 에리카의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타카나시 타로]]는 2번이나 자기가 맡은 화수에서 트러블을 일으켜 미야모리에게까지 피해를 입힌 일로 작중 미야모리가 유일하게 진지하게 화를 낸 상대.[* 앞서 언급했듯이 뻔뻔하게 미야모리에게 책임전가까지 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잘 해결되었고 미야모리가 뒷끝없는 성격인데다 2쿨부터는 타로도 나름대로 제몫을 하며 일하는 덕분에 무난하게 지낸다.[* 물론 그 발암행보들은 잊지 않고 있기 때문에 타로가 헛소리할 때마다 가볍게 디스하곤 한다.] 전직 스텝인 혼다나 오치아이와도 회사에 나가기 전까지 괜찮은 사이였으며 새로 들어온 후배 제작진행들과의 관계도 좋아서 다들 미야모리를 잘 따른다. [[히라오카 다이스케]]는 여러 가지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자기와 달리 업계에 대한 꿈과 열정을 아직 갖고 있어서인 듯. 에리카는 동일한 이유로 미야모리를 좋아한다.]로 제작팀뿐만 아니라 시로바코 전체에서 유일하게 미야모리를 싫어했다. 그러나 세가와 작감으로부터의 담당 교체요구를 미야모리가 막아주고 타로가 멘탈케어해 준 후부터는 더이상 업무에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고 미야모리에 대한 태도도 바뀐 듯. * '''기타 무사시노 애니메이션 스텝''' 사장부터 일선 스텝들까지 대체로 미야모리와 양호한 관계로 보인다. 미술팀 고참들이 제작팀을 뒷담화할 때에도 정작 그 사령탑이자 입사 1년만에 고속승진한 미야모리에 대해서는 미숙하지만 나름대로 해내고 있다며 나쁘지 않게 말하는 것이 대표적. 애당초 나베P가 미야모리를 데스크에 앉히기 전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결정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제작진행 시절부터 평판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 2쿨부터 직속상사가 된 나베P 역시 미야모리에 대한 신뢰가 두텁다는 점이 작중 여러차례 나타나며, 사장도 데스크가 된 후 힘들어하는 미야모리를 옛 무사시노 동화 건물로 데리고가 안데스 쳐키를 보여주는 등 많이 신경써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